바이런베이는 브리즈번에서 남쪽으로 175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곳곳에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 있으며,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관광산업이 발달한 곳 이랍니다. 뉴 싸우스 웨일즈 주 (New South Wales)의
최 동단에 위치한 바이런베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서핑 포인트 중 하나로, 시내 한바퀴를 도는데 도보로 1시간도 채 안되는
조그마한 도시로 히피족의 천국이라 일컫기도 한답니다. 특히 한국에서 포카리 스웨트와 칼텍스 정유 등의 여러 CF로
유명한 케이프 바이런베이의 등대에서는 아름다운 태평양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바이런베이는 삶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명장소라고 불리는 비치와 라이트하우스
때문에 호주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또한 바이런베이의 해안은 서핑과 고래구경으로 유명하며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 날씨에도 서핑이나 해수욕을 즐기는 이들도 많답니다.
먼저 비치에 대해 설명하자면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보다 인구도 적고 물론 규모도 작지만 한적하지는 않습니다.
휴일에 가면 사람들이 꽤 많이 찾지만 심하게 북적거리지도 않고 물도 무척이나 깨끗하고 주위에서 돌고래를 쉽게 볼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고래까지 볼 수 있답니다.
또 하나의 빠질 수 없는 코스는 바이런베이 라이트 하우스와 최 동쪽 포인트인데 바이런베이의 대표점이라 할 수 있고
이 곳은 지중해 쪽 해변에 온 기분이 들 정도로 아름다우며 라이트 하우스주위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습니다.
바이런베이는 호주에서, 특히 브리즈번에 산다면 꼭 한번쯤 가보아야 할 관광지이며 당일투어로 일사아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더 자세한 상담은 언제나 HT여행사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