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추억을 항상 함께하는 HT여행사 입니다.
오늘은 브리즈번 근교에 있는 Moreton Island (모턴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브리즈번에 오셔서 하루쯤, 또는 1박 2일로 어디 다녀올 곳이 없나 고민 한번쯤은 해보셨죠?
이럴때 떠오르는 모튼아일랜드, 기분전환삼아 부담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곳이죠.
브리즈번에서 배를 타고 75분 거리에 있는 모턴아일랜드에는 ‘탕갈루마 리조트’ 가 있습니다.
가끔 여행 상담을 하다보면 ‘모턴아일랜드도 가고싶고, 탕갈루마 리조트도 가고 싶어요’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모턴아일랜드에 있는 리조트 이름이 탕갈루마 리조트 랍니다. 이제는 헷갈리시지 않으시겠죠? ^^
모턴아일랜드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래섬으로, 호주 원주민들이 살던 옛날부터
‘지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낙원‘ 이라고 불리워졌다네요.
정말 어쩜 그렇게 물이 파랗고 맑은지, 모턴아일랜드에 도착하시면, 가슴이 확 트이는 자연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게다가 섬 전체의 98%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고, 섬에서는 탕갈루마 리조트의
또 하나의 커다란 장점인 야생돌고래 먹이주기도 참여하실 수 있으시답니다.
탕갈루마 (Tangalooma) 라는 이름 자체도
원주민 말로 ‘물고기가 많이 모여드는 곳’ 이라는 뜻이라니 예전부터 물고기로 유명하긴 했나봐요.
지금도 모턴베이에는 400여마리의 돌고래가 서식하고 있고, 그 중 11마리의 돌고래가 탕갈루마 리조트로 매일 저녁
간식을 먹으러 온다고 하니, 귀여운 돌고래 친구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것도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모턴아일랜드에는 약 70여가지의 액티비티가 있는데요, 일일이 다 나열할 수 는 없지만 가장 인기있는 것만
몇가지 고르자면, 모래썰매타기를 포함한 사막 사파리 투어, 혹등고래투어 (겨울시즌), ATV (4륜구동자전거)
투어 등의 지상 투어와 난파선 지역 스노쿨링 투어, 스쿠버다이빙 강습, 카약, 제트스키, 파라세일링 등의 해양 스포츠가 있답니다.
이 중에 몇가지만 해도 시간이 훌쩍 지나갈 것 같습니다.
탕갈루마 리조트의 숙박시설은 호텔 (최대 4인1실), 빌라 (최대 8인 1실), 유닛 (최대 5인 1실)로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의 종류에 따라 음식을 해드실 수 있는 곳도 있고, 취사가 안되는
호텔이라도 커피포트나 냉장고는 있으므로, 간단한 음식을 싸가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리조트 안에 야외 바베큐장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시니 기억해두세요!
자세한 여행 일정 문의나 예약 문의는 언제든지 HT여행사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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